이 사업은 미래형자동차 분야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글로벌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계명대는 참여기관인 국민대, 충북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진행하고, 국외 우수 연구기관(미국 어번, 플로리다 대학/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 Infocomm, Moovita)에 연구 인력을 파견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계명대는 산업통상자원부 미래형자동차 R&D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지역 내 기업의 교과과정 의견을 반영한 석∙박사급 연구개발(R&D)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지역 및 국내 필요기술을 해외 시장에서 먼저 체험하고 습득해 유능한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제1회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종합 우승 △제13회 미래자동차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우승 △2018년 대통령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3위(대구시장상)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