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회의에서 함께 자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2019.4.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정은 추경 3대 편성방향으로 미세먼지, 경기하방리스크 대응, 서민 생활 안정으로 잡았다.
우선 추경에 미세먼지 관련 과학적 측정·감시·분석기반을 구축하고 배출원별 저감 방안 사업을 담을 계획이다. 또 수출·투자 지원과 주력산업·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선 이해찬 대표·홍영표 원내대표, 정부에선 이낙연 국무총리·홍남기 부총리, 청와대에선 김수현 정책실장·강기정 정무수석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