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하 연구원은 1일 "슈프리마는 2015년 말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며 "성장성 높은 사업부 분리와 유통주식수 감소 등으로 분할 이후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레벨 다운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실적은 매출액 6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고,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56%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며 "탑재모델 증가와 ASP(평균판매가격) 상승, 주요 고객사 신모델 판매 호조 흐름 등으로 고수익성의 바이오인식 부문 매출액이 증가, 수익성 개선이 동반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