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기 어려운 아기에겐 ‘아기띠바람막이’를

머니투데이 김진수 에디터 2019.04.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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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꽃가루·강한 바람 등 막아주는 베베누보 아기띠바람막이

아기띠바람막이를 한 모습/사진제공=베베누보아기띠바람막이를 한 모습/사진제공=베베누보


강한 바람과 미세먼지, 꽃가루 등 아기를 공격하는 요소들이 많은 요즘,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출시됐다.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누보가 아기띠를 하는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아기띠바람막이를 출시했다.

아기띠바람막이를 착용할 경우 옷에 묻거나 옷 안으로 들어오는 각종 먼지와 세균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후드를 통해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는 먼지와 햇빛도 차단할 수 있다.



베베누보 관계자는 “마스크를 하기 힘든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해 이물질을 막아주는 아기띠바람막이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기띠바람막이는 유모차에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바람막이 뒤 편 버클은 자유롭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유모차와 호환 가능하다.



프리미엄 방풍원단으로 제작된 베베누보 아기띠바람막이는 불필요한 자재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기본 기능에 충실하게 디자인됐다.

베베누보 관계자는 “생활 방수가 가능해 비 오는 날에도 보다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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