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https://thumb.mt.co.kr/06/2019/03/2019032902154271381_1.jpg/dims/optimize/)
2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기존 속보치·잠정치보다 0.4%포인트 낮은 2.2%로 확정됐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3차례 나눠서 발표된다.
지난해 미국의 성장률은 1분기 2.2%에서 2분기 4.2%로 급등한 뒤 3분기 3.4% 등 점차 가라앉는 추세다. 2017년말 의회를 통과한 대규모 감세 정책이 효과를 다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