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의 지난해 감사보고서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 판단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사채관리회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웅진에너지, 603억 규모 상장채권 기한이익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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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 (52원 ▼33 -38.8%)가 603억원 규모 상장채권의 기한이익이 상실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웅진에너지의 지난해 감사보고서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 판단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사채관리회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웅진에너지의 지난해 감사보고서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 판단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사채관리회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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