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싼뉴스' 화면 갈무리./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국내 최초 부산 사투리 뉴스인 붓싼뉴스가 누리꾼들의 인기 속에 10회를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붓싼뉴스는 부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제작해 격주로 SNS, 유튜브 등에 올려 온 영상콘텐츠다.
붓싼뉴스는 "오빠야 셀카봉 챙기라, 부산 벚꽃 명소 소개" "수수료 빵원, 제로페이 쓰라카이"처럼 뉴스 형식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부산 사투리를 활용해 부산 소식을 친근하게 전한다.
한편 붓싼뉴스에는 허형범 KNN 스포츠캐스터와 프리랜서 방송인 권보람 리포터가 앵커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