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홀딩스, 매니지먼트 전문 '브라더포스' 법인 설립 투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3.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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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윈홀딩스의 김세현 대표는 매니지먼트 전문회사 ㈜브라더포스(대표 윤민철)에 투자를 진행, 지난 3월18일 신규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좌)㈜윈홀딩스 김세현 대표 (우)㈜브라더포스 윤민철 대표/사진제공=(주)윈홀딩스(좌)㈜윈홀딩스 김세현 대표 (우)㈜브라더포스 윤민철 대표/사진제공=(주)윈홀딩스


브라더포스의 윤민철 대표는 도레미미디어 팀장, Mobb ent 실장, 몽키브라더스 실장,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출신이다. 윤민철 대표는 "업타운, 미나, 제시, 여성듀오 쥬비스, 걸그룹 걸스데이 등 다수의 가수 및 그룹을 매니징한 경험과 윈홀딩스 김세현 대표의 경영 노하우를 토대로 브라더포스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윈홀딩스는 브라더포스의 지분 51%를 확보했으며, 윈홀딩스의 김세현 대표는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윈홀딩스 김세현 대표와 브라더포스 윤민철 대표는 지난 21일 성수1가 제2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에 맞춰 쌀 1톤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윈홀딩스 김세현 대표는 2018년 저소득층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식사상품권 기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함께 뚝섬역상점가상인회와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자동심장충격기, KAVA(사단법인 한국폭력예방협회)에 1,250만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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