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다리에 철심 5개 박은 사연은?

머니투데이 권성진 인턴기자 2019.03.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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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과 아침마당 출연

조혜련 /사진=머니투데이DB조혜련 /사진=머니투데이DB


조혜련이 다리에 철심 5개를 박은 사연을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코미디언 조혜련과 가수 류필립이 출연했다. 조혜련과 류필립은 연극 '사랑해 엄마'에 모자지간으로 출연한 사이다.

이날 조혜련은 "뮤지컬 '메노포즈' 마지막 공연 때 방심해서 드레스를 밟아 다리가 부러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 1월19일이 뮤지컬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만석이 되고 사람이 많으니까 기분이 좋았다. 드레스를 제 발로 밟아서 다리가 부러졌다"고 회상했다. 그는 "4일 뒤에 수술을 받았는데 철심을 5개 박았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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