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구시 달성군 현대로보틱스에서 열린 로봇산업 육성전략보고회에서 학생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2019.03.22.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시장 상인들과 함께 칠성종합시장을 둘러보고, 대형유통점과 경쟁이 가능한 지역대표 상권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청와대에서 자영업·소상공인과의 대화를 주재하고 "올해는 자영업의 형편이 나아지는 원년이 되었으면 한다"며 "'골목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던 바 있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로 선정된 지역은 대구 칠성종합시장 외에 수원 역전상권, 강진 중앙로 상점가 상권 등이 있다.
문 대통령은 시장 상인들과 함께 칠성종합시장을 둘러보고, 대구 칠성종합시장이 대형유통점과 경쟁이 가능한 지역대표 상권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