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1일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3.22 08:09
글자크기
-한국거래소는 21일 아시아나항공 (10,680원 ▼60 -0.56%)에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거래정지기간은 오는 22일 하루다. 조회공시 시한은 22일 오후 6시다.

-스킨앤스킨 (714원 ▼10 -1.38%)은 21일 최대주주 박준곤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18억원 규모의 주식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담보권 전부 실행 시 지분율은 4.77%로 하락하며 담보권자는 글라이칸이다.



-유테크 (1,730원 0.00%)가 9억2287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만기전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씨티씨바이오 (7,870원 ▼130 -1.63%)가 21일 한화투자증권에 차입한 금액 일부를 상환하면서 담보권 실행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을 해소했다고 공시했다. 해소된 담보제공 주식수는 7만7594주로 담보설정 금액은 6억7972만원이다.



-호텔신라 (57,000원 ▼600 -1.04%)는 문재우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문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을 맡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4,915원 ▲60 +1.24%)은 서정호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서정호 신임 사외이사는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 조사관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다.

-삼양사 (51,200원 ▲1,000 +1.99%)는 기존 박순철, 문성환 대표이사 중 문성환 대표가 중도사임하고 송자량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양사는 박순철, 송자량 대표이사 체제가 된다. 신임 송 대표이사는 삼양사 식품그룹장 출신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