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관광지 새 단장하고 봄철 관광객 맞이 준비

머니투데이 화순(전남)=나요안 기자 2019.03.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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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지에 봄꽃 심고...편의 시설, 안내 표지판 정비

화순군, 주요 관광지 새 단장 (동복면 구암리 김삿갓 종명지 봄꽃 식재).<br>
전남 화순군이 화순적벽 버스투어 운행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를 봄꽃으로 단장하고 편의 시설과 관광 안내 표지판 등을 정비한다.<br>
화순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은 봄꽃 3000주를 화순적벽과 김삿갓 종명지 등 주요 관광지에 식재하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br>
이와 함께 재정비를 위해 주요 관광지의 낡은 벤치, 훼손된 기물, 잘못 표기된 관광 안내 표지판 등의 전수 조사를 마치고,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시작 전까지 정비를 끝낼 계획이다.사진제공=화순군.<br>
화순군, 주요 관광지 새 단장 (동복면 구암리 김삿갓 종명지 봄꽃 식재).
전남 화순군이 화순적벽 버스투어 운행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를 봄꽃으로 단장하고 편의 시설과 관광 안내 표지판 등을 정비한다.
화순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은 봄꽃 3000주를 화순적벽과 김삿갓 종명지 등 주요 관광지에 식재하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재정비를 위해 주요 관광지의 낡은 벤치, 훼손된 기물, 잘못 표기된 관광 안내 표지판 등의 전수 조사를 마치고,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시작 전까지 정비를 끝낼 계획이다.사진제공=화순군.


전남 화순군이 화순적벽 버스투어 운행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를 봄꽃으로 단장하고 편의 시설과 관광 안내 표지판 등을 정비한다.

20일 화순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은 봄꽃 3000주를 화순적벽과 김삿갓 종명지 등 주요 관광지에 심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재정비를 위해 주요 관광지의 낡은 벤치, 훼손된 기물, 잘못 표기된 관광 안내 표지판 등의 전수 조사를 마치고,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시작 전까지 정비를 끝낼 계획이다.



박용희 화순군관광진흥과장은 “오는 23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화순적벽 버스투어 참가를 위해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화순을 방문할 것”이라며 “관광지의 편의 시설과 관광 안내 표지판 정비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화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인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외국인 선수단과 관광객이 화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영어·일어·중국어판 관광 안내 지도를 제작해 무안공항과 광주 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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