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초·중학생 '골프 장학생' 선발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9.03.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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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 5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쉽'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지난해 열린 '제 5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쉽'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덕신하우징 (1,745원 ▼24 -1.36%)은 골프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골프 장학생을 신규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기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선발하던 골프 장학생 대상을 이번에 중학생까지 확대했다.

중학생은 대한골프협회(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포함) 주관 전 대회 성적이 5위 이내(80~90%) 입상자나 상비군 포인트 랭킹 10위 이내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선발된다.



초등학생은 골프레슨을 심도 깊게 배우기 어려운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특히 올해 5월에 개최되는 ‘제6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쉽’ 참가 성적이 반영된다.

덕신하우징은 '어린이의 꿈은 기업과 나라의 미래'라는 사회공헌 모토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해당 대회를 개최해 왔다.

선발된 장학생은 월 100만원 또는 동일 액수의 골프 용품, 국내 출전대회 참가비용 일체, 골프 연습장 및 골프 아카데미 비용, 골프 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 받는다.


신청 기간은 2019년 3월 18일부터 2019년 4월 19일까지다. 덕신하우징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 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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