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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특급대우 전문인력 대거 확보..AI·로봇 사업강화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9.03.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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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전문위원 21명 신규 선발..러시아 소프트웨어연구소 인재도 선발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컨퍼런스'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초청된 이공계 인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컨퍼런스'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초청된 이공계 인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




LG전자가 미래 성장 분야로 내세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전략사업 강화를 위해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대거 확보했다.

LG전자 (69,000원 200 +0.3%)는 후보자 추천부터 심층 면접, 분야별 기술전문가 심의회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올해 연구위원 17명, 전문위원 4명 등 총 21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2009년부터 직무의 전문성과 성과·보유역량의 전략적 중요도를 감안해 매년 연구·전문위원을 채용해왔다. 연구개발(R&D) 직군은 연구위원으로, 연구개발 이외 전문직군은 전문위원으로 각각 구분했다. 연구·전문위원에겐 연구활동에 몰입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상과 복리후생 혜택이 주어진다.



LG전자는 올해 인사에서 AI와 로봇은 물론 자동차 부품, 모듈러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인재 선발을 확대했다. 특히 전문성과 역량이 탁월한 인재 선발을 위해 러시아 소프트웨어연구소의 외국인 1명도 연구위원으로 발탁했다.

LG전자는 다음달 초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조성진 부회장과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 박철용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연구·전문위원 임명식을 진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재들까지 포함하면 LG전자엔 총 230여명의 연구·전문위원들이 업무를 수행 중이다.

박 전무는 "사업성과뿐 아니라 미래준비를 위한 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며 "미래준비를 위해 연구개발을 비롯한 전문분야의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명단.

◆LG전자 <선임> ▷연구위원 △강승호 △김남영 △김락용 △김수환 △김예용 △김한수 △나민수 △박찬신 △유명근 △이용수 △이정준 △장선욱 △조일남 △최정규 △홍철기 △황보준도 △이고르 이바노프 ▷전문위원 △김유석 △이상욱 △이원우 △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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