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에스지, 2018년 당기순손실 18억원 '적자전환' 정정

신라에스지 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1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정정공시했다.

앞서 신라에스지는 지난 1월2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612만원이라고 밝혔지만 영업권 평가 결과와 연결 조정 수정 등을 반영해 이번에 실적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기존 9억1294만원에서 8억5657만원으로 정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2% 줄어든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