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5기 입학식 가져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19.03.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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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관하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제5기 입학식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 국화룸에서 열렸다. /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관하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제5기 입학식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 국화룸에서 열렸다. /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국내 디벨로퍼들의 단체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 국화룸에서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제5기 입학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인 이번 5기에는 기세도 위본그룹 회장,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 이영식 웰크론한텍 대표, 김충식 삼환기업 부사장, 이종태 대림산업 전무, 이용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김두우 BNK투자증권 전무, 정일천 부국증권 상무 등이 포함돼 있다.

문주현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디벨로퍼, 건설, 금융, IT 등의 업역과 경계가 사라지고 서로 융복합된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할 것"이라며 "이처럼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과정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정보공유와 함께 상생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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