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왼쪽)과 가오쯔치(오른쪽)/사진=뉴시스
채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혼설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히는 바입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사실화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라는 입장을 냈다.
중국 매체는 최근 채림이 남편이 가오쯔치와 SNS 관계를 끊는 등 지난해 이혼했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