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악플 PDF 마지막으로 받습니다" 며 "보시기에 심각한 댓글 위주로 부탁드린다"고 자신의 이메일 계정을 공개했다. 악성 댓글을 수집하여 자신에게 욕설을 한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서희 논란을 보도한 뉴스 댓글에는 'XX 떠네, 마약 XXX이', '무개념 XX녀' 등의 비난 일색 댓글이 달렸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대중의 뭇매를 맞자 한서희는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본 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이어 한서희가 대중으로부터 악플을 수집하면서 치아 사진 공개로 점화된 논란의 불씨는 쉽사리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편, 한서희는 2016년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대중의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한서희는 당시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고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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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당시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87만원, 보호관찰 120시간 명령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