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윈스·바텍 등 '코스닥 공시 우수법인' 선정

이대호 MTN기자 2019.03.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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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남욱 (주)윈스 전무이사, 김기현 (주)코스메카코리아 전무이사, 김병부 하이즈항공(주) 재무실장, 현정훈 (주)바텍 대표이사, 백재민 (주)씨제이이엔엠 상무, 표영수 (주)레드캡투어 대표이사,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뒷줄 왼쪽부터) 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민양규 (주)케이피에프 기획조정실장, 박준석 엔에이치엔한국사이버결제(주) 대표이사, 윤종찬 (주)비엠티 대표이사, 김원식 (주)지에스홈쇼핑 상무, 한우성 (주)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사, 이상곤 (주)텔레칩스 전무, 김영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CJ E&M과 윈스, 비엠티, 바텍 등이 코스닥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7일 서울사옥에서 '2018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을 열고 '공시업무 유공자'를 표창했다고 밝혔다.



▲장기 성실공시 우수법인에 CJ E&M, 케이피에프 ▲실적예측 공시 우수법인에 윈스,
▲IR활동 우수법인에 바텍, 코스메카코리아 ▲종합평가 상위법인에 레드캡투어, 비엠티, NHN한국사이버결제, 원익머트리얼즈, GS홈쇼핑, 텔레칩스, 하이즈항공 등이 선정됐다.

공시우수법인에게는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1년간 연부과금·상장수수료 면제, 의무교육 이수 면제 등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과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은 각 공시 우수법인과 공시담당자들에게 성실공시 풍토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코스닥시장의 건전성 제고와 투자자 신뢰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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