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투자자문, 비상장 주식 투자 속도낸다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9.03.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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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투자자문(대표이사 엄태웅)이 비상장 주식 투자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하게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창조투자자문은 지금까지 많은 투자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일반 투자자도 투자할수 있는 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제노포커스, 코아스템, 파멥신 등을 발굴해 높은 수익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유진창조비상장신탁 1호, 유진창조비상장신탁 2호를 설정해 Pre-IPO 상품도 선보였다.



최근 비상장 투자에 대한 활성화 정책으로 많은 투자사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의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상장주식 투자를 활발하게 전개할 방침이다.

엄태웅 대표는 "그동안 비상장 주식 투자를 통해 전문 영역을 구축했으며,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조투자자문은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이익률 기준 투자자문사 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문화콘텐츠와 메자닌 투자도 함께 확대해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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