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모친상·이선균 장모상…슬픔 속 빈소 지켜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2019.03.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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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발인 오는 8일

배우 전혜진/사진=뉴스1배우 전혜진/사진=뉴스1


배우 전혜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남편인 배우 이선균의 장모상이기도 하다.

6일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혜진의 어머니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고인의 가족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8일이다.

전혜진은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 영화 '택시운전사', '불한당', '더 테러 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2001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선 이선균은 영화 '끝까지 간다', 드라마 '하얀거탑','파스타', '나의 아저씨' 등에서 활약했다.



전혜진과 이선균 7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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