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크랩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홈플러스 스페셜 전국 13개 매장 입점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9.03.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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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대표 임일순)는 2018년 3월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등의 강점을 하나로 정제한 신개념 스토어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 도입을 알렸다. 이후 기존의 홈플러스 대형마트에 순차적으로 홈플러스 스페셜 모델을 적용해 왔으며, 2019년 2월 기준 전국에 16개 홈플러스 스페셜이 새단장해 오픈했다.

사진제공=나인브릿지사진제공=나인브릿지


차량용품 전문기업 ㈜나인브릿지(대표 김수종)는 홈플러스 스페셜 전국 16개 매장 중 13개 매장에 입점을 확정짓고 자체 브랜드인 ‘대쉬크랩’ 제품 시연을 위한 집기를 설치,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들이 대쉬크랩 제품 10종을 홈플러스 스페셜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홈플러스와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운영된다. 추후 홈플러스 스페셜 리뉴얼 매장 입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쉬크랩 제품은 ‘대쉬크랩 아머’ 외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5종, ‘대쉬크랩 퀄컴 3.0’ 차량용 고속 충전기 및 케이블 종류로 대다수의 제품이 국내에서 제조되어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스페셜 13개 매장은 서울특별시(가양점, 동대문점, 목동점, 시흥점), 경기도(분당오리점, 시화점, 안산고잔점), 인천광역시(연수점), 대전광역시(동대전점), 대구광역시(대구점, 대구상인점), 부산광역시(서부산점), 전라도(순천풍덕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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