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미세먼지에 공기청정기는 필수? 순위 살펴보니…

머니투데이 권성진 인턴기자 2019.03.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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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지수 조사 결과

LG 퓨리 360/사진제공=뉴시스LG 퓨리 360/사진제공=뉴시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공기청정기 순위’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 4일 발표한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지수에서는 LG 퓨리케어가 국내 공기 청정기 브랜드에서 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과 코웨이, 위닉스가 뒤를 이었다. 국가브랜드 경쟁지수는 36개 업종 12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등에 근거한 지표다.



LG전자의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미세먼지를 흡입한다. 항공기 팬 기술을 적용해 상하좌우 전 방향으로 회전해 실내 어디에 두더라도 공기를 정화한다. 360도 공기청정기는 '클린부스터' 기능으로 맑은 공기를 빠르고 강하게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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