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연구원은 "2018년 말 중국 공장 철수가 완료됨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1회성 비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의 신규 공장은 기존 공장 수준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동 전망됨에 따라 2019년 예상 캐파는 1062만 PCS로 2018년 900만 PCS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정상적인 영업을 하던 2015년 수준인 8%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2018년 물량 이탈로 150억원까지 감소했던 케이트 스페이드향 매출액이 거래 재개에 따라 2017년 수준인 700억원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