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부터 세계적인 일본의 글로벌 상용차 기업인 이스즈모터스와 한국내 이스즈 상용차 수입 유통사업에 대해 협상을 벌여 2016년 10월 지엔코의 100% 자회사 큐로모터스㈜를 설립했다.
현재, 큐로모터스의 PDI(출고) 센타는 경기도 평택 송하리에 건립돼 운용 중이고, 물류센타는 평택항 인접한 곳에 있다. 서울 본사에는 제품기획 및 영업, 부품 및 서비스, 마케팅 조직과 콜센타를 운영 중이다.
2018년은 국토부 안전검사 인증과 환경부 배기가스 개별인증을 받아 이스즈 3.5톤 AMT 엘프트럭 410대(매출액 기준 207억원. 판매대수 기준 동종 트럭의 약7.0% M/S)를 판매했고 2018년 10월말 환경부로부터 배기가스 대규모인증을 받아 본격적인 판매, 영업에 돌입했다.
대규모 인증 직후 2018년 11월에는 월60대를 넘는 판매 실적을 달성한 바 있고, 상용차 업계에서 판매 비수기라고 하는 올해 1월/2월에 누적 판매 출고대수 107대(계약대수 114대)를 달성해 상용차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특히 이스즈 트럭의 제품 우수성이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크게 확대, 바이럴 되고 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FLEET 고객 영업이 시작되면 작년 차량 판매대수의 2.5배에 달하는 1000대의 판매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2.5톤 및 3.5톤 특장차, 1톤 픽업트럭 및 중형트럭을 추가로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어 지엔코의 상용차 수입유통 사업은 사업개시 1년 반만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지엔코의 잠재적 투자수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지엔코는 자동차 엔지니어링기술,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 전문 기술기업인 ㈜아이티엔지니어링을 통해 4차 산업의 대표 산업인 전기자동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17년 10월 포스코 및 포스코기술창투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고 증자 등의 추가 자금을 투입하여 현재 8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티엔지니어링은 지난 17년간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 관련 프로젝트와 연구․개발(R&D)에 역량을 집중하며 독자 기술을 확보한 전기자동차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현재 소형승용, 경상용, 1톤 개조 전기 프로토 차량 3종을 개발 완료해, 국내 출시 기준시험을 마친 상태다. 아이티엔지니어링은 그간 한국을 비롯해 일본 다이하츠, 말레이시아 프로톤 등의 30개 차종 신차 개발 프로젝트와 전기차 관련 여러 국책과제를 수행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기차 연구개발에만 4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했으며, 국책과제를 하면서 주요 자동차 부품회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도 맺는 등 경상용 전기차 양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경상용 전기차 시장을 리드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는 것을 목표로 경상용 전기자동차 사업 준비를 준비 검토해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초에는 국내 종합상사로부터 10.8% 규모의 지분투자를 받아 글로벌 전기차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2만대 규모의 전기상용차 생산공장 설립 계획을 수립해 전라북도 김제의 지평선산업단지에 약 2만5000평 규모의 토지 매입을 올해 3월8일 완료한다.
또한 중국의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대기업 2곳과 한국내 경상용전기차 양산 및 판매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상반기중 전기차사업 협력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티엔지니어링은 경상용전기차 양산에 앞서 품질경영시스템의 국제적 인증인 ISO9001의 인증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년 3월 중에 1차 인증 심사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기 전 ISO9001 인증이 완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아이티엔지니어링에서 경상용 전기차를 양산할 경우, 국내 판매유통은 큐로모터스에서 담당하고, 글로벌 시장의 판매는 주주사인 대기업 종합상사가 맡게 된다.
패션 동종업계에서는 지엔코를 브랜딩 작업을 잘하는 기업으로, 고객 . 소비자 입장에서 컨텐츠를 개발하여 사업 모델화하는 새로운 도전과 제안을 잘하는 회사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의 중국 진출과 내년 런칭 20주년을 맞이하는 THURSDAY ISLAND의 매출 확대, 런칭 10주년을 넘어선 남성복 TI FOR MEN의 리뉴얼 작업을 통한 재도약, 새로운 컨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수익사업을 준비중에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