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33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약연구개발 발전에 기여한 25명을 대상으로 이사장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시상식 후 김동연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본지 김지산 기자(김 이사장 왼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공로패는 대학과 기업 등을 중심으로 △정광원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서동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김태호 큐어세라퓨틱스 대표 △송승우 지나패스 대표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대표 △조기숙 Pharma S&C 대표 △이원희 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김흥열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센터장 △김재용 KGC예본 연구소장 △김명화 큐라클 부사장/연구개발본부장 △김민영 안지오랩 대표 △김영훈 국제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실장 △김경용 이수앱지스 분석개발팀장 △홍혜숙 알보젠코리아 R&D center, Analytical Research team 팀장 △정혜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박사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조합은 또 같은 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 19차년도 기술거래위원 출범식'을 갖고 42개사 75명으로 구성된 기술거래위원을 위촉했다.
기술거래위원회는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와 조합원 기업간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수행한다.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와 조합 소속 기업간 기술거래사업 추진 효율성 제고와 거래대상 기술정보 유통 등 역할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