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이앤이, 전 경영진 배임 혐의 발생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19.02.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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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이앤이 (253원 ▲2 +0.8%)는 박종철 전 대표이사 등 4인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23억65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4.69%다.

회사 측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관련 기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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