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오찬·서명식 취소 가능성 제기

머니투데이 하노이(베트남)=최경민 기자 2019.0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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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하노이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미국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NSC 보좌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북한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 로이터=뉴스1  (하노이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미국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NSC 보좌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북한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오찬 및 공동합의문 서명식을 취소하고 숙소로 돌아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회담장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 앞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차인 '더 비스트'가 주차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 시간을 오후 4시(현지시간)에서 오후 2시로 당길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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