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진署,보이스피싱 범죄 막은 은행원에 표창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19.02.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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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서울 광진경찰서 수사과장(맨 왼쪽) 등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은행원(가운데 앞줄 여성)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진경찰서 제공이진우 서울 광진경찰서 수사과장(맨 왼쪽) 등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은행원(가운데 앞줄 여성)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진경찰서 제공


서울 광진경찰서는 보이스피싱(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우리은행 자양동지점 은행원 조모씨(48)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종원 광진경찰서장은 "31년 베테랑 은행원의 직감으로 112신고를 해준 덕분에 2500만원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금융사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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