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기연, 359억원 규모 보통주 300만주 소각 결정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2019.02.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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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기연 (11,430원 ▼220 -1.89%)은 359억4천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보통주 30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각예정일은 28일이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 및 상장 요건 충족을 위한 것"며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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