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렌딧](https://thumb.mt.co.kr/06/2019/02/2019022709440717324_1.jpg/dims/optimize/)
‘헬로렌딧’은 렌딧이 자체 개발한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을 통해 100개 이상의 채권을 묶은 포트폴리오 투자 상품이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렌딧의 투자를 경험하고, 올바른 분산투자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투자자는 ‘헬로렌딧’을 선택한 후 투자 금액만 입력하면 채권 100개 이상에 손쉽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렌딧은 지난 25일 투자 모집을 시작한 헬로렌딧 1호를 시작으로, 2호, 3호 등으로 명명된 상품을 오픈할 예정이다.
예컨대 '헬로렌딧 1호'는 모집 금액은 총 2억원, 포함된 투자 채권 수는 100개이며, 투자 기간은 12개월, 기대수익률은 연 8.37%다. 투자는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채권은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CB 1~6등급으로 구성되며 금리 분포는 5.4~16.6%다. 대출자 평균 연 소득은 5029만원이며 근로소득자의 비율은 97.0%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헬로렌딧은 렌딧이 그간 축적한 데이터 분석과 운영 노하우를 살려 특정 투자 고객군을 위해 개발한 첫번째 투자 상품"이라며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더욱 고도화 해 P2P투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렌딧은 서비스 초기부터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스템적으로 분산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왔다. 지난 43개월 간 누적된 분산투자건수는 지난 26일 현재 985만6082건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