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심은하 과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9.02.27 09:49
삼육대학교는 최근 교내 학생처 학생복지팀의 심은하 과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심 과장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국가장학 및 학자금대출 업무를 맡았다.
이를 통해 고등교육의 실질적 기회 균등을 실현하는 등 국가장학·학자금대출 제도 기반 조성에 공헌했다.
특히 국가장학금 모니터링 전 사전 자체점검시스템을 구축해 장학금 지급·반환 오류를 최소화했다. 또한 국가장학금 신청을 독려하고자 다양한 안내·홍보 업무를 수행하는 등 가정의 학비 부담을 줄였다.
그는 "앞으로도 학생이 정부 학자금을 통해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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