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엔티, 300억원 투자유치 소식에 상한가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02.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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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티 (18원 ▼7 -28.00%)가 총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생과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7일 오전 9시11분 기준 에이치엔티는 전일 대비 30% 오른 6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이치엔티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에이치엔티오퍼튜니펀드2호에 배정된다.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도 발행한다. 사채의 표면이율은 2%, 만기이율은 3%며 만기일은 2022년 5월30일이다.

앞서 에이치엔트는 최대주주가 기존 코아시아홀딩스에서 에이치엔티엠앤에이펀드로 변경된다고 공시하면서 이날 주가는 11.6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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