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으로 혁신적 창조를 뜻한다.
'Grande Fiore'는 융복합 교육을 통해 대학의 혁신을 선도하는 국민대의 교육 철학과 의지를 담은 조형물이다.
각각의 상징물은 지식과 지혜를 학생과 함께 나누며, 지역 사회와 공유하겠다는 국민대의 교육 목표를 의미한다.
멘디니는 지난 1970년대에 잡지사 기자를 시작으로 건축과 디자인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지난 1985년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잡지 '도무스' 편집장을 맡았다.
한편 국민대는 팀팀class 등 융합 교육과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의 실무 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