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펀딩, 옐로페이와 MOU "P2P사업 확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02.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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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지난 22일 칵테일펀딩과 옐로페이의 협약식<br>이후 이상규 전 인터파크 사장(왼쪽부터), 이상우 옐로페이 대표, 김운하 트리거파트너스 대표, 김용운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따. <br>지난 22일 칵테일펀딩과 옐로페이의 협약식<br>이후 이상규 전 인터파크 사장(왼쪽부터), 이상우 옐로페이 대표, 김운하 트리거파트너스 대표, 김용운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따.


P2P(개인간거래)투자플랫폼 칵테일펀딩은 지난 22일 인터파크비즈마켓그룹 핀테크 계열사 옐로페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칵테일펀딩을 운영하는 트리거파트너스의 김운하 대표, 김용운 이사와 옐로페이 이성우 대표, 이상규 전 인터파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칵테일펀딩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옐로페이와 함께 P2P 대출 사업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두 회사는 보유한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한 심사 시스템의 개선과 신규 상품 출시를 할 계획이다.

칵테일펀딩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약이 진행 될 예정으로, P2P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서비스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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