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26일 제20기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으로 정재송 ㈜제이스텍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스닥협회 신임 부회장으로는 박윤민 ㈜디스플레이텍 대표, 박재규 ㈜동아엘텍 대표, 신승영 ㈜에이텍티앤 대표,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이동현 ㈜오상자이엘 대표, 조재형 ㈜코이즈 대표 등 6명이 선출됐다.
이사로는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김윤상 한양디지텍㈜ 대표,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 박병욱 ㈜제노레이 대표, 박창호 SG㈜ 대표, 안경준 ㈜에스엔텍 대표,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 이윤용 와이엠씨㈜ 대표, 이준용 덕우전자㈜ 대표,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 이흥복 팅크웨어㈜ 대표, 최호일 ㈜펩트론 대표 등 13명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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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송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은 "다변화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저희 협회가 코스닥 기업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회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