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김상혁은 6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끝에 오는 4월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다예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김상혁을 직접 출연시키기도 했다.
사진 속 송다예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모습이다. 그는 네크라인과 등라인이 깊게 파인 머메이드 실크 드레스, 비즈와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었다.
/사진=김상혁, 송다예 인스타그램
송다예는 2010년대 온라인상에서 '얼짱'으로 인기를 얻은 인물이다. 현재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SNS에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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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는다. 클릭비 멤버들과 김상혁이 축가로 '드리밍'(Dreaming)을 부를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