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강동 더블역세권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 분양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19.02.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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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 투시도(오픈 스트리트). /자료=대우산업개발'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 투시도(오픈 스트리트). /자료=대우산업개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타워 트윈 브릿지 등 특화설계로 시공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대우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1~452번지 일대에서 1,2차로 나눠 선보이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업시설은 3개동에 총 73실 규모로 구성된다.

1차는 지하 1층~지상 5층 2개동, 69실 규모이며 2차는 지상 1층 1개동에 4실로 꾸며진다. 1차의 2개 동은 투명 바닥 설계를 적용한 독특한 외관의 타워 트윈 브릿지(3·6층)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오픈 스트리트와 이어지는 중앙공원은 빗물에 색이 변하는 바닥 수변잉크로 세련된 쇼핑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반려동물 동반출입이 가능한 전용 펫파크를 뒀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층별로 전략적인 MD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상가 활성화와 고수익 창출을 위한 테마별 상가 계획과 품격 높은 인테리어로 명품 상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상 최고 25층 654실 규모로 조성되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 등 더블역세권이다. 천호동 일대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로데오거리 등이 모여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천호대로변 일대는 최근 강동구가 업무∙상업복합 중심지로 개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는 대우산업개발과 웰크론한텍이 공동 시공하며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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