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류준열 "쿠바에서 술 많이 마셨다"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9.02.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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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준열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를 통해 여행한 쿠바 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하고 쿠바 가기 전까지 마신 술보다 2주 동안 쿠바에서 마신 술이 더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조형물 앞에서 술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중에 쿠바 가보고 싶네요", "'트래블러' 기대 이상이었어요", "다음 주 방송이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돈'에서 오직 부자가 되고 싶어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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