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67,700원 ▲900 +1.35%)은 22일 그레이스홀딩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KCGI는 그레이스홀딩스를 통해 한진칼 지분 10.81%를 보유중이다.
그레이스홀딩스는 이번 가처분신청에서 "한진칼은 감사 1인 및 사외이사 2인 선임의 건을 2019년도 정기주주총회 의안으로 상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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