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출범식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박광온·남인순 최고위원 및 윤호중 사무총장, 사회적경제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사회적경제위원회 시·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유관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민주당은 작년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전국위원회로 격상시켰다. 10월에는 김정호 의원이 초대 전국사회적경제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문재인정부가 경제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사회적경제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혁신과 포용성장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며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도 내 삶이 달라지고 지역이 고르게 발전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