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28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지투하이소닉 (4,520원 0.00%)이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내달 22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DMS 는 중국 디스플레이 생산 판매업체인 Wuhan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653억5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24.3% 규모다.계약기간은 21일부터 2020년 8월9일까지다.

-삼부토건 은 작년 영업손실 93억 원으로 적자 지속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74억 원으로 36.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515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SBS콘텐츠허브 는 최대주주가 SBS미디어홀딩스에서 SBS 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에 따른 변경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을 지연공시한 와이디온라인 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디온라인에 벌점 10점과 4000만원의 공시위반제재금을 부과했다. 와이디온라인은 누계벌점 17점이 됨에 따라 상장사적격성실질심사대상 사유가 추가됐다.

-사조산업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550억원으로 전년보다 7.0% 감소했다며 2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839억원으로 3.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17억원으로 23.0% 감소했다.

-부방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4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21일 잠정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486억원으로 9.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제일제강 은 케이원피플로부터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을 당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골프존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281억602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87억519만원으로 0.7%, 당기순이익은 204억2264만원으로 74.3% 각각 감소했다.

-조아제약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13억250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1% 증가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0억8993만원으로 7.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억1666만원으로 55.2% 감소했다.

-이수앱지스 는 운영자금 40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사채 만기일은 2024년 4월 12일이다.

-대우조선해양 은 2019년 매출액을 8조1434억원으로 전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올해 수주 목표는 83억7000만달러로 제시했다.

-동원수산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51억원으로 전년보다 23.3% 감소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420억원으로 12.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61.3% 감소했다.

-LG하우시스 는 자회사인 LG Hausys America, Inc.가 우리은행으로부터 빌린 449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9856억원) 대비 4.56%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4년 2월 28일까지다.

-코스모화학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60억5195만원으로 전년대비 70%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90억5455만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늘어난 6780억9356만원을 기록했다.

-디아이 는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215억원으로 전년보다 86.9% 증가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매출액은 1960억원으로 28.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47억원으로 24.5% 줄었다. 디아이는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4%, 배당금 총액은 약 14억원이다.

-청호컴넷 (2,490원 0.0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 원을 차입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차입형태는 사모사채 발행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9.55%에 해당한다.

-두산건설 (1,240원 0.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증자 대상은 보통주 3억3500만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는 1255원, 증자방식은 주주배정증자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3월28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2.7주다.

-두산중공업 은 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주간 증권사가 총액 인수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외에도 비업무용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35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자금은 차입금 감축, 부채비율 축소 등 재무구조 개선, 신재생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재원으로 사용된다. 더블어 두산중공업은 증자로 확보한 자금 중 3000억원을 두산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데 사용한다. 두산건설은 이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4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했다. 신주발행가는 1255원으로 발행 주식 수는 약 3억3400만주다

-젬백스 는 항염증 활성을 가진 펩티드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항염증 효과를 위한 약학적 조성물 또는 화장료 조성물로서 사용될 수 있어 다양한 염증선 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널리 이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17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69억3500만원을 거둬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38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06% 늘었다.

-지엔코 는 계열사 큐로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무액은 150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21% 규모다.

-동양이엔피 는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41억226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 감소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11억68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0억342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에이티세미콘 (600원 0.00%)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권면총액은 15억원으로 만기일은 2021년 2월 25일이다.

-바이오톡스텍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16억5362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3%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5억820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4억869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5% 증가했다.

-대화제약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33.8% 감소한 55억2608만3481원이라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9.8% 감소한 1101억4260만6436원, 당기순이익은 46.2% 감소한 65억1574만6466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그네틱스 는 지난해 71억8585만6256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5.8% 감소한 2502억3255만6120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2억3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3% 감소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0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44억3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세중 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8억23만원으로 전년 동기 79억7201만원 대비 90% 감소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8억1209만원으로 전년 동기 1583억5096만원 대비 19.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억3886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728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차바이오텍 은 종속회사 차헬스케어가 싱가포르 보건의료·헬스케어서비스업체 SMG의 주식 8300만주를 418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식은 1억1600만주, 지분비율은 24.13%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을 "싱가포르 의료기관 지분취득을 통한 해외시장진출 가속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