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사범대학, 2019년교원임용시험 407명 합격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2019.02.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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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2019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40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주대 사범대학은 개교 71주년인 올해 400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해 교원양성 명문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990년 국·공립사범대학은 우선 임용제도가 위헌 결정이 되면서 큰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공주대 사범대학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교수, 학생, 직원은 물론 동문까지 협력해 4대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 또래상담 프로그램, 창의 융·복합 콜라주 교육과정, 담임교수제를 통한 개별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교원양성기관평가 제2주기(2003년), 3주기(2010년), 4주기(2015년)에서연속하여 최고등급을 받았고,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해외교육봉사 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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