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 2019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 출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9.02.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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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테리어 패키지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종 코리아빌드에서 첫 선

코리아빌드 2019 홈씨씨인테리어 부스 전경/사진제공=KCC코리아빌드 2019 홈씨씨인테리어 부스 전경/사진제공=KCC


KCC (228,000원 ▼3,000 -1.30%)가 20~24일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빌드'에 참가해 2019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KCC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2019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종이다.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존의 3가지 스타일을 최신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업데이트 했다.



오가닉은 베이지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리뉴얼됐다. 소프트는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들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과 함께 모던하지만 곳곳에 보이는 장식적인 요소들이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며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트렌는 실용성에 기반한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최근 이슈가 되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그레이와 화이트 등 밝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간결하고 실용적인 소품들을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이번 코리아빌드의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하면 신규 패키지 3종 이외에 미세먼지 차단 하이브리드 환기창과 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포함해 KCC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실물 제품과 함께 단면도를 볼 수 있는 샘플 제품까지 함께 배치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동식 구경하는 집’이라는 콘셉트로 차 안에 작은 창호 전시장이 마련된 ‘윙바디 카’는 전시 부스 바로 앞에서 양 날개를 활짝 열고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회 종료 후 윙바디 카는 전국의 아파트 등을 방문하며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빠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신제품 ‘이지패널 패키지’도 관람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공 기간이 짧은데다 물때나 곰팡이에 대한 걱정이 없고 넓은 욕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변색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전시 기간 내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할 경우 최대 300만 원 할인해주며, 욕실만 부분 리모델링 시에는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창호만 별도 교체할 경우에도 100만 원 상당의 로이(Low-E) 유리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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