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제35회 BeFe 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 선보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9.02.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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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리빙 전문기업 올바른컴퍼니(대표 박수진)가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BeFe 베이비페어(B홀 A266)’에 참가한다.

(위쪽부터)버틀러 박람회 부스 전경 및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사진제공=올바른컴퍼니(위쪽부터)버틀러 박람회 부스 전경 및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사진제공=올바른컴퍼니


올바른컴퍼니는 대표 브랜드 버틀러의 신제품 라인업을 현장에서 선보이며,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버틀러는 2017년 출시되어 시장에서 ‘맘세제’로 불리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유아 박람회에 참가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지난 2000년부터 약 20년 간 개최되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최신 육아 트렌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유익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버틀러는 국내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적용한 건강한 세제를 선보인다.



친환경 세제에 유산균 4종을 더한 신개념 유산균 세제로 강력한 세정 효과와 미세먼지, 악취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 아이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고루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세제다. 이 외에도 만능 버블세정제 '버블클리너', 섬유탈취제 '린넨 워터' 등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동안 버틀러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두 개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는 카카오플러스 친구 가입 시 프로바이오틱스 체험 키트를 제공하며, 두 번째로 버틀러 전 제품을 대상으로 현장 구매 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수진 올바른컴퍼니 대표는 "1년 만에 참가하게 된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버틀러 신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출산을 앞둔 산모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친환경 샴푸나 바디 클렌저 같은 워시종류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대표/사진제공=올바른컴퍼니박수진 대표/사진제공=올바른컴퍼니
올바른컴퍼니는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테스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세제는 인체에 해로운 20가지 유해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및 항균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박수진 대표는 "버틀러는 특히 세탁 세제류들 중 미세먼지 제거 테스트까지 통과해 그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세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을 키우며 깨우친 '올바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겠다’는 가족들을 위한 신념이 제품 철학에 녹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버틀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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