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중 미세먼지 전문가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에 참석해 있다. 2019.2.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회담은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 환경국장급 회의에서 한국이 요청해 이뤄졌다. 한중 환경장관 회담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중국의 리간지에 생태환경부 장관이 참석한다.
양국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환경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