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사진제공=마리끌레르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3월호를 통해 일본 이시가키에서 진행한 김서형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서형은 산뜻한 색감의 체크 트렌치코트에 크림색 팬츠와 화사한 컬러의 어글리 스니커즈를 매치해 산뜻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촬영에 이어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서형은 "배우로서 계속 인정받고 살아남아야 했기에 지난 10년 동안 늘 열심히 연기했다. 지난 10여 년 간 모든 캐릭터를 한결 같은 마음으로 대했으며 이전 캐릭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김주영'을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