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적십자회비 70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2019.02.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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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회장 "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

DGB대구은행은 20일 본점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에 적십자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김태오 대구은행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사진제공=대구은행.<br>
DGB대구은행은 20일 본점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에 적십자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김태오 대구은행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사진제공=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20일 본점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에 적십자회비 700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회비는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봉사, 김장 나눔 행사,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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