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쉬프트정보통신에 베스트챔피언 인증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2.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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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쉬프트정보통신을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왼쪽)와 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투자증권IBK투자증권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쉬프트정보통신을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왼쪽)와 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쉬프트정보통신 본사를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1992년 설립된 쉬프트정보통신은 웹 UI(사용자인터페이스)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 및 제품인증을 취득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IBK투자증권은 베스트챔피언 인증 기업에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와 인재발굴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중소기업특화증권사로서 중소기업 자금 조달뿐 아니라 정기포럼, 연합공채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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