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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프라즈마, 지난해 실적 바닥찍고 올해 성장-하나금융투자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02.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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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반도체 장비업체 뉴파워프라즈마 (4,750원 ▲30 +0.64%)의 실적이 지난해 바닥을 찍고 올해부터는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1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7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뉴파워프라즈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60% 감소했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중국 대형 LCD 라인 신규 투자 감소 △삼성디스플레이 OLED 신규 투자 중단 및 기존 라인 가동률 하락 등으로 분석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810억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15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망의 근거는 △국·내외 패널 업체들의 CAPEX(자본적 지출) 증가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투자 방식이 기존 LCD라인 전환투자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 △삼성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 교체수요 증가 등이다.



김현수 연구원은 "현재 지분 보유 중인 도우인시스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으며 뉴파워프라즈마의 보유 지분 가치에대한 평가도 다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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